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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온 날, 어딘가에 꽁꽁 숨은 아고를 찾으러 갔습니다.
이불이 조그맣게 봉긋하길래, 이불 밑에 숨었구나..하고 이불을 확 들추니...
ㅎㅎㅎ
이불 밑이 아니라 그 아래 깔아놓은 패드 아래에 숨었더군요.
정리해놓은 걸 하나도 흐트러트리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잘도 숨었는지..ㅎㅎㅎ



불펌/긁어가기는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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