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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보러 가기 전에, 오빠에게 이른 저녁을 얻어먹었습니다.
삼성역에서 만나서 인근 '매드 포 갈릭'으로 갔어요.


Pasa Pasa Salad

Dracula Killer

Gorgonzola Pizza

Fresh Shrimp & Garlic Sprout


컨디션이 안좋아서인지, 그닥 맛나게 찍히지 않았네요.

여기, 음식들은 다 맛나더군요.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서버 분들도 친절하시고..

단점은, 양이 좀 적다는 거...;
세명이서 4가지 요리 시켜서
(비록 하나는 빵에 마늘 구운 거 끼워 먹는 정도지만..)
배가 부를랑 말랑 하다니..;;

그리고, 좀 융통성이 없으신 듯..
올케 포인트로 와인 한 병을 시켰는데요
(포인트가 내년엔 소멸된다고 해서)
운전도 하고, 공연도 봐야하고, 컨디션도 별로고 해서
와인을 음료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음료가 더 쌀텐데..;;
뭐, 원칙이 그렇다니 할 수 없이 반 병 정도 남은 거, 올케가 들고 갔지요.
신정 때 그거로 스테이크 해먹을까 하구요..ㅎㅎ

우쨌든, 얻어 먹은거고 맛나긴 했으니까 된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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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