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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태희 주연 ‘아이리스’ 첫 촬영 스틸 공개
스포츠칸 2009-03-17 20:05



이병헌·김태희·정준호·김승우 등 톱스타가 총출동하는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최완규·연출 김규태, 양윤호)가 일본에서 첫 촬영을 개시했다. 이와 함께 제작을 맡은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아키타현 스키장에서 이뤄진 첫 촬영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첫 촬영은 국가안전국(NSS)에서 동료이자 연인 사이인 현준(이병헌)과 승희(김태희)가 함께 스키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이 주요 내용.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답게 제작진이 옮겨다니는 곳마다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키타현의 숙박시설은 관광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제작진은 팬들의 성원에는 고마워하고 있지만 안전사고를 위해 현지 경찰과 경호원을 촬영장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첩보원의 직업세계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등은 물론 김소연, 빅뱅의 탑, 유민 등이 출연을 결정하며 기대치를 키워왔다. 극본은 ‘허준’ ‘주몽’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이 죽일놈의 사랑’을 연출했던 김규태 감독과 영화 ‘유리’의 양윤호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다.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로케 촬영을 병행할 ‘아이리스’는 올해 하반기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글 하경헌기자·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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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