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시아 넘어 월드스타로
H.O.N.E.Y/News 2009/04/17 22:57 |
이병헌, 아시아 넘어 월드스타로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09-04-17 11:36 최종수정 2009-04-17 13:01
한류스타 이병헌이 아시아 스타를 넘어 월드 스타로 질주한다.
수년간 준비해온 드라마와 영화 촬영 및 개봉 일정이 올 한해 총체적으로 겹치면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등을 종횡무진하는 눈코뜰새없는 1년 스케줄이 잡혀 있다.
올해 그가 챙겨야할 작품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지아이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그리고 지난해 개봉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
'올인'으로 최고의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KBS2)를 통해 다시 한번 '이병헌 드라마'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지난달 일본 아키타현에서 3주간 해외 로케이션을 가졌고, 5월말에서 6월초에는 터키로 나가 두번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터키 촬영이 끝나면 본격적인 국내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지아이조'와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프로모션 루트도 빼곡하다. 할리우드 영화인 '지아이조'의 경우 5월에 해외 출연진들과 함께 국내 프레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함께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중국과 유럽, 미국 프로모션도 여건이 되는대로 동참할 계획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5월 칸느영화제에 출품될 가능성이 높아 잘하면 지난해의 '놈놈놈'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칸느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조쉬 하트넷과 함께 출연한 이 영화의 일본 개봉 일정은 6월 7일.'지아이조'와 '놈놈놈'의 일본 프로모션이 앞뒤로 예정돼 있어 이 영화의 프로모션 행사는 생략할 지 여부를 진지하게 논의중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먼저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놈놈놈'은 8월 27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8월초 송강호, 정우성 등과 일본행을 예정중. '놈놈놈'은 유럽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상황에 따라 유럽행 비행기도 타야할 상황이다.
현재 이병헌의 가장 큰 고민은 여름 스케줄이다. 드라마 촬영에 한창 바쁠 시기에 영화 세 편의 프로모션을 줄줄이 병행해야하다보니 어느 한쪽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시간을 분초단위로 쪼개쓸 마음의 각오를 지금부터 하고 있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 영화의 해외 촬영 때문에 글로벌 행보를 이었던 그다. '지아이조'의 촬영을 위해 미국과 체코 프라하에서 살다시피했고, '놈놈놈'은 중국 둔황에서 진을 치고 촬영에 임했다.
올해는 드라마 촬영과 영화의 개봉 및 프로모션으로 한층 더 빼곡한 동선을 그리게 됐다. 지난해와 올해 적립될 마일리지가 지구 일곱바퀴는 돌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귀띔한다.
아시아가 좁아진 연기파 한류스타 이병헌. 영화와 드라마의 빅뱅으로 월드스타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는 게 그의 올해 목표다.
< 정경희 기자 gumnur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09-04-17 11:36 최종수정 2009-04-17 13:01
한류스타 이병헌이 아시아 스타를 넘어 월드 스타로 질주한다.
수년간 준비해온 드라마와 영화 촬영 및 개봉 일정이 올 한해 총체적으로 겹치면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등을 종횡무진하는 눈코뜰새없는 1년 스케줄이 잡혀 있다.
올해 그가 챙겨야할 작품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지아이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그리고 지난해 개봉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
'올인'으로 최고의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KBS2)를 통해 다시 한번 '이병헌 드라마'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지난달 일본 아키타현에서 3주간 해외 로케이션을 가졌고, 5월말에서 6월초에는 터키로 나가 두번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터키 촬영이 끝나면 본격적인 국내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지아이조'와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프로모션 루트도 빼곡하다. 할리우드 영화인 '지아이조'의 경우 5월에 해외 출연진들과 함께 국내 프레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함께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중국과 유럽, 미국 프로모션도 여건이 되는대로 동참할 계획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5월 칸느영화제에 출품될 가능성이 높아 잘하면 지난해의 '놈놈놈'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칸느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조쉬 하트넷과 함께 출연한 이 영화의 일본 개봉 일정은 6월 7일.'지아이조'와 '놈놈놈'의 일본 프로모션이 앞뒤로 예정돼 있어 이 영화의 프로모션 행사는 생략할 지 여부를 진지하게 논의중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먼저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놈놈놈'은 8월 27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8월초 송강호, 정우성 등과 일본행을 예정중. '놈놈놈'은 유럽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상황에 따라 유럽행 비행기도 타야할 상황이다.
현재 이병헌의 가장 큰 고민은 여름 스케줄이다. 드라마 촬영에 한창 바쁠 시기에 영화 세 편의 프로모션을 줄줄이 병행해야하다보니 어느 한쪽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이 태산이다. 시간을 분초단위로 쪼개쓸 마음의 각오를 지금부터 하고 있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 영화의 해외 촬영 때문에 글로벌 행보를 이었던 그다. '지아이조'의 촬영을 위해 미국과 체코 프라하에서 살다시피했고, '놈놈놈'은 중국 둔황에서 진을 치고 촬영에 임했다.
올해는 드라마 촬영과 영화의 개봉 및 프로모션으로 한층 더 빼곡한 동선을 그리게 됐다. 지난해와 올해 적립될 마일리지가 지구 일곱바퀴는 돌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귀띔한다.
아시아가 좁아진 연기파 한류스타 이병헌. 영화와 드라마의 빅뱅으로 월드스타 도약의 원년으로 삼자는 게 그의 올해 목표다.
< 정경희 기자 gumnur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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