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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고 볼만합니다.
(야해서 볼만하단 이야긴 아님ㅎㅎ)
기대했던 한복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았지만
춘향이 옆머리에 꽂던 장신구는 인상적이었어요.
춘향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그럴 듯 했지만
마지막에 방자의 순애보를 지나치게 강조한 게 조금 아쉬웠어요.
차라리 셋이 그렇게 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마선생의 기술을 보여주듯
월매의 기술도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ㅎㅎ
재미있다 말 많던 변학도는
뭐랄까 찌질이 변태스럽게 웃기더군요.
꼭 보라고 강조할만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시간 날 때 보면 후회는 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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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