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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오려면 혼자 오지, 왜 날...뷁!

무서워.....(덜덜덜덜)

아 씨...왜 가방은 들추고 그래????

얼른 집에 가자~~ (그렁그렁그렁)



잠깐 봐달라고 해서 단골 책방에 알바 하러 가는 김에
(내가) 심심할까봐 아고를 데리고 갔습니다.
이동장도 없어서 배낭에 넣어서 데려갔지요..;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잔뜩 겁먹은 녀석..;;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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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