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혈 다이어트 중인데, 단백질 부족이라 탈모가 걱정돼서 두유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우유를 180~200ml 마셨는데, 우유보다는 두유가 단백질이 더 많겠지 싶어서요.
두유도 일반 두유는 우유랑 단백질 함량이 비슷한데다(약 하루치의 5% 정도)
단맛이나 다른 성분들이 많이 첨가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첨가 두유를 찾아보다, '연세 무첨가 두유'가 단백질 함량도 제일 많은 것 같고(12%)
구성 성분이나 맛, 등에서 평이 제일 괜찮길래 골라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주문한 곳은 쥐시장이었어요. http://gmkt.kr/gLcb-z)



유통기한은 넉넉하게 12년 3월까지.


콩 99.85%!
무첨가 두유로 비교되는 다른 제품은 이보다 함량이 좀 더 낮더군요.
그리고 추가된 건 정제소금뿐!


칼로리도 75kcal로 일반 두유의 절반 정도.
단백질 함량은 12%
전 여기다 단백질 50%짜리 생식 가루를 섞어 마실 예정입니다.
입이 심심하면 음료로도 마시구요.


무첨가 두유의 장점을 설명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유리잔에 따라봤습니다.
무첨가라는 걸 알고있었는데도
한입 마셨을 때 일반 두유 특유의 단맛이 안느껴져서 깜짝 놀랐어요.
살짝 콩맛이랄까? 두부를 갈아서 마시는 것 같은 맛이 나고 순하네요.
콩국수용 콩물처럼 걸죽하진 않지만 일반 두유에 비해 진한 것 같구요,
땅콩이나 잣 같은 걸 함께 갈아넣은 것 같은 인위적인 고소함이 아니라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수함이 깔끔합니다.
생각보다 비리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


두유잔으로 향하는 검은? 손길...


"잉, 내게 아니네!(쳇)"
(아고의 속눈썹!!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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