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5회차 녹화 방청을 다녀왔습니다.
표를 받으러 갈때만 해도, 이제 그만 보러 다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막상, 이번 녹화 때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갔네요.
표를 구할 수 있는 한 계속 다니고 싶어요~!

코빅 인기가 높아지는 게, 표를 받으러갈 때 마다 실감됩니다.
이번엔 한 시에 딱 맞춰 갔는데, 간신히 100번 안에 들어갔어요.
예전 같았으면 최소한 50번대 안엔 들어갔을텐데 말이죠.
다음부터는 12시 40분 전엔 가있어야겠어요.

이번 녹화부터 투표 방식이 좀 바꼈어요.
그동안 탁구공으로 표를 주던 것에서 나가수처럼 투표 용지에 체크하는 방식으로 바꼈네요.
원래 한 팀 당 탁구공 하나씩만 넣는 건데,
좋아하는 팀에 탁구공 세개를 한꺼번에 넣는 사람들이 있어서 바꼈다네요.

지난 주가 중간 평준화였다면, 이번 주는 상향 평준화 됐네요!!
진짜 진짜 재미있었어요!!
갈갈스랑, 비포애프터랑, 꽃등심은 포맷을 바꿨는데
다들 괜찮았어요.
특히 갈갈스, 꽃등심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다들 너무 재미있어서 투표할 때 진~짜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고민한 건 처음이었어요.

이번주엔 갈갈스, 꽃등심, 진나이 토모노리 팀에 표를 던졌습니다.
처음으로 옹달샘에 표를 안줬는데,
옹달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지만, 이번엔 다른 팀들도 다 재미있었어서...


+


아3인팀 정말 안쓰러웠어요.
개그란게 타이밍이랑 흐름이 정말 중요한데
중간에 어떤 이상한 방청객 하나가 흐름을 뚝 끊고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를 외쳐대서 녹화가 한참 지연됐었어요..;;
무슨 야구 어쩌구였던 것 같은데, 결국 가드분께 끌려나갔다는..;;
덕분에 아3인팀이나 보는 사람이나 맥 빠져서..;;;
방청객들이 아무리 응원하고 기운 불어넣어줘도 그게 원래대로 돌아가겠어요?
에효..


+


녹화 중이 아닐 때는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좀 찍어왔습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 영아씨랑, 은근 진행 잘 하시는 이수근씨.
MC분들은 몇 장 안찍었는데, 그 중 영아씨가 잘 나온 사진으로..
이수근씨 죄송..^^;



이번에도 자기들 얼굴 찍는 거 성공하면 선물 준다고 하곤...



요로코롬 난장치는 개통령..;;



더 많은 사진은 토요일날 공개할게요~
전 매너있는 방청객이니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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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날개(wing4u) 2011/10/1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