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사 전 짐정리 도중 아고.. ^ㅅ^;;
이사 날은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재활용 쓰레기들 버리고..
8시 좀 넘어서 집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버린다고 많이 버렸는데도 자질구레한 짐들이 산더미 같더군요..;
매수인에게 계약금 받아서 은행에 잔금 입금하고 12시 쯤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사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잔 짐이 많아 시간도 오래 걸린다 하고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좀 되고 해서 사다리차를 이용했어요.
집으로 올라와보니 문이 활짝 열려있고 온 집안엔 신발자국이 나있더군요.
입주청소까지 해놨는데 누가 문 열어놨는지...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불쑥불쑥 들어와 신문이며 전화며 인터넷이며 음식점이며 영업 뛰시더군요.
제일 많이 찾아온 곳은 역시나? 교회..-ㅅ-;;
이것저것 설치하러도 오시고 배달 오시고..정신 없었습니다.
중간에 수고하시는 분들 드릴 물과 쓰레기봉투 등을 사러 종점 쪽 슈퍼에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 쪽도 많이 정리가 돼서 돌고래 분수대 쪽은 청소도 하고 있더군요.
중앙공원->관리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니 비교적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비교적'..
정말 멀더군요...OTL
무거운 물통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씩씩대고 있는데,
교회 영업 뛰시는 분들이 특유의 선한 미소를 띄며 자꾸 말 걸어서 좀 짜증 나더라구요..;
참, 길 다니실 때 애들 조심 시키세요.
애는 아니지만, 저 완전히 슬라이딩 했답니다...ㅠㅅㅠ
원래도 잘 넘어지는 편이긴 한데, 아는 부동산 아저씨들 계시길래 인사하려다
움푹 패인 걸 못보고 발을 삐끗->슬라이딩......OTL
완전히 적나라하게 넘어지는 바람에 앞으로 정문 쪽 못다니지 싶네요, 남부끄러워서..;;;;
관리동 옆 상가에 조그만 슈퍼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어젠 짐을 들여놓는 중이었고, 오늘이나 내일 쯤 문 연다네요.
짐 정리가 대충 끝나서, 저는 신사리(신림사거리)에 친구들 만나러 나갔습니다.
108동 옆쪽으로 나가서 '산복터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어요.
평소에 사람들이 잘 안다녀선지 건널목 신호는 파란불인데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군요..-ㅅ-;;
221동 벽에붙은 관악산 휴먼시아 간판은 생각보다 눈에 잘 띄더군요.
휴먼시아 글씨도 제대로 보이구요.
조명키고 하니까 예뻐 보이더군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산복터널 쪽에서 신사리로 가는 버스는 두 대입니다.
집에서 출발해(109동) 신사리에 내려서 순대타운을 찾아가니
퇴근 시간이라 살짝 막혀서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버스를 제 시간에 맞춰 탄다면 그보다 5~10분 정도 빨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고양이 카페에 맡겨뒀던 아고를 데리고 왔습니다.
우엉우엉 울어대며 집안 곳곳을 탐색하더군요.
캔 하나 허겁지겁, 물 한바가지 어겁지겁 먹고 마시고 조금 안정을 취한 듯 했습니다만..
오늘 에어컨 설치다 인테리어 하자 손본다, 침대 설치다 낯선 아저씨들이 들락날락..
영업 뛰러 사람들이 딩동딩동 벨 눌러대지..
다시 소심 우울 긴장 모드 돌입 중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재활용 쓰레기들 버리고..
8시 좀 넘어서 집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버린다고 많이 버렸는데도 자질구레한 짐들이 산더미 같더군요..;
매수인에게 계약금 받아서 은행에 잔금 입금하고 12시 쯤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잔 짐이 많아 시간도 오래 걸린다 하고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좀 되고 해서 사다리차를 이용했어요.
집으로 올라와보니 문이 활짝 열려있고 온 집안엔 신발자국이 나있더군요.
입주청소까지 해놨는데 누가 문 열어놨는지...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불쑥불쑥 들어와 신문이며 전화며 인터넷이며 음식점이며 영업 뛰시더군요.
제일 많이 찾아온 곳은 역시나? 교회..-ㅅ-;;
이것저것 설치하러도 오시고 배달 오시고..정신 없었습니다.
중간에 수고하시는 분들 드릴 물과 쓰레기봉투 등을 사러 종점 쪽 슈퍼에 다녀왔습니다.
중앙공원 쪽도 많이 정리가 돼서 돌고래 분수대 쪽은 청소도 하고 있더군요.
중앙공원->관리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니 비교적 빠르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비교적'..
정말 멀더군요...OTL
무거운 물통 들고 땀 뻘뻘 흘리면서 씩씩대고 있는데,
교회 영업 뛰시는 분들이 특유의 선한 미소를 띄며 자꾸 말 걸어서 좀 짜증 나더라구요..;
참, 길 다니실 때 애들 조심 시키세요.
애는 아니지만, 저 완전히 슬라이딩 했답니다...ㅠㅅㅠ
원래도 잘 넘어지는 편이긴 한데, 아는 부동산 아저씨들 계시길래 인사하려다
움푹 패인 걸 못보고 발을 삐끗->슬라이딩......OTL
완전히 적나라하게 넘어지는 바람에 앞으로 정문 쪽 못다니지 싶네요, 남부끄러워서..;;;;
관리동 옆 상가에 조그만 슈퍼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어젠 짐을 들여놓는 중이었고, 오늘이나 내일 쯤 문 연다네요.
짐 정리가 대충 끝나서, 저는 신사리(신림사거리)에 친구들 만나러 나갔습니다.
108동 옆쪽으로 나가서 '산복터널'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어요.
평소에 사람들이 잘 안다녀선지 건널목 신호는 파란불인데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군요..-ㅅ-;;
221동 벽에붙은 관악산 휴먼시아 간판은 생각보다 눈에 잘 띄더군요.
휴먼시아 글씨도 제대로 보이구요.
조명키고 하니까 예뻐 보이더군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산복터널 쪽에서 신사리로 가는 버스는 두 대입니다.
집에서 출발해(109동) 신사리에 내려서 순대타운을 찾아가니
퇴근 시간이라 살짝 막혀서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버스를 제 시간에 맞춰 탄다면 그보다 5~10분 정도 빨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엉우엉 울어대며 집안 곳곳을 탐색하더군요.
캔 하나 허겁지겁, 물 한바가지 어겁지겁 먹고 마시고 조금 안정을 취한 듯 했습니다만..
오늘 에어컨 설치다 인테리어 하자 손본다, 침대 설치다 낯선 아저씨들이 들락날락..
영업 뛰러 사람들이 딩동딩동 벨 눌러대지..
다시 소심 우울 긴장 모드 돌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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