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3일 내내 집에 손님이 왔었습니다.
물론, 첫날의 새언니는 우리 입장에서야 손님이라기엔 뭣하지만
아고에게는 그저 낯선 사람일 뿐...;
첫날과 둘째날엔 침대의 이불 속에 납작 엎드려 넘어갔는데
어제는 친척들이 방구경하러 제 방에 들어와있을 때
오빠가 이불을 들추는 바람에 혼비백산한 아고
마루를 한바퀴 굴르며; 도망가 냉장고 위,
최후의 은신처로 숨어버렸습니다.
그리곤  손님들 다 가실 때 까지 안나왔죠.
에효..이렇게 겁이 많아서 캣쇼때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아고야, 노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고의 놀이법..  (2) 2006/10/10
으갸갸갸!!!  (2) 2006/10/09
숨었어..  (4) 2006/10/08
상자 고양이..  (2) 2006/10/08
목욕..  (0) 2006/10/06
어디 있~게!  (2) 2006/10/03
by 날개(wing4u) 2006/10/0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