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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펫은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부스도 적고 건질 것도 없고..;
위의 사진과 같이, 고양이 건 정말 없더군요.
어째서 고양이 사료며 간식이며 파는 회사에서 고양이 샘플은 준비 안한 건지..
애묘인은 아예 관심도 없나 봅니다.
매년 늘 그렇듯이 제일 후한 곳은 뉴트로 초이스지만
그 혜택은 일부만 누릴 수 있을 뿐이고(샘플은 많이 줍니다),
그나마 사진의 로얄캐닌 사료는 추첨에 당첨됐기 때문에 받은 거구요.
장난감 두 개 중 위의 것은 캣쇼 끝나고 남은 걸 받은 거고
아래 건 보인이네 가서 만든 겁니다.
게다가 코펫에서 한 캣쇼는 언제나 그랬듯 너무 시끄럽고 정신 사납더군요.
아고가 출전했던 토요일 때도 그랬지만, 경품 추첨할 때의 소음이라든가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저지분이나 클락 분들의 설명도 안들릴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가뜩이나 낯선 곳이라 애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훨씬 더 받게 되는 거구요.
그래도 그나마 이번엔 도그쇼장이 다른 곳이고 해서
캣쇼장이 있는 쪽은 사람도 강아지들 수도 적어서 다행이었죠.
다음에 조용한 곳에서 캣쇼를 할 때는 또 참가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만
코펫에서 하는 캣쇼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참, 토요일은 추첨에서 이동장 안 주더니 일요일은 이동장도 주고 브러시도 세트로 주시더군요.
넘 해요, 빨간 이동가방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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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