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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들고양이의 서글픈 운명…
[한국일보   2007-01-07 18:11:49]


EBS 다큐 '찬밥 신세 들고양이 생명도 소중하답니다'

이장희의 시 <봄은 고양이로다>에서 고양이는 졸린 눈을 비벼대는 나른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고양이는 도심을 어슬렁거리는 꾀죄죄한 ‘도둑고양이’로 인식돼 왔다. 이들은 어두운 주택가에서 불쑥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밤이면 기묘한 울음으로 사람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든다.
환경보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다큐멘터리 EBS <하나뿐인 지구>는 8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달려라 고양이’(연출 조원혁) 편에서 유해 조수(鳥獸)로 낙인 찍힌 들고양이 구제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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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개(wing4u)